Up next in 10
Kim Soo Hyun Press Conference Regarding Recent Allegations Eng Sub
Jun 22, 2025
Kim Soo Hyun Press Conference Regarding Recent Allegations Eng Sub kim soo hyun latest news kim soo hyun controversy kim soo hyun press conference kim soo hyun and kim sae ron #kimsoohyun
View Video Transcript
0:12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0:22
먼저
0:27
죄송합니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0:33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거
0:40
같습니다 그리고
0:49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1:09
저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1:18
생각합니다 저는
1:24
언제나 가진 것을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거 같습니다
1:32
제게 오는 호이조이 못하고
1:38
항상 무엇을 잃을까 피해를 볼까
1:48
무서워하고 도망치고 부정하기
1:56
바빴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2:02
서기까지 긴 시간이
2:14
걸렸습니다 그냥 처음부터이
2:22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이야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37
그랬으면 저를 사랑해 주신
2:42
팬분들이 기자회견까지 말할 수 없이 애써
2:51
주신 회사 식구분들 다
3:01
이토록 괴롭지는 않지
3:12
않았을까 저와 고인의 사생활이 폭로될
3:24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하자
3:30
직접 말하고이 지옥 같은
3:38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계속
3:52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4:01
망설이게 됐습니다 내
4:09
결정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4:16
미칠까 혹시 나
4:23
모두를 잘못되게 만드는 건 아닐까
4:43
누 왕 방영 당시에
4:49
고인이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을 때도
4:57
그랬습니다 저와 고인은 5년
5:03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 정도 교재를
5:15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교재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5:33
저의 이런 선택을 비 건 당연하다고
5:48
생각합니다 지금 저와 고인 사이의 일들에
5:56
대해 제가 말하는 것들을 믿지 못하겠다고
6:03
하셔도 이해가
6:08
됩니다 그렇지만 제가이
6:16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6:25
뿐이니까 한 번만 제 얘기를 들어
6:31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6:37
저는 배우가 되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6:45
받았습니다 원래 저는 가진게 많지 않은
6:54
사람이었는데 지킬 것이 너무 많은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7:05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고 있을 때도 주연
7:11
배우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참
7:19
많았습니다 그때 만약 몇 년 전에 사귀던 사람과의
7:26
관계를 인정한다면 무슨 일이
7:34
벌어질까 나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
7:40
현장에서 밤을 지세우는 모든
7:45
스텝분들이 작품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7:51
제작사 그리고 우리 회사
7:57
식구분들 다 어떻게 되는
8:05
걸까 이렇게 인간
8:13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릴
8:18
때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으로의 선택을 해왔던
8:25
거 같습니다
8:33
그래서 사실 매일
8:40
두려웠습니다 제가 스타 김수현이
8:47
때문에 지키기 위해 선택한 모든
8:52
것들이 나에게 독구 돌아오면 어떡할까
9:02
모든 것이
9:09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만약
9:14
다시 눈물의 여왕이 방영중이던
9:19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9:27
저는 다시 그 선택을 할
9:37
것입니다 할 수밖에
9:46
없습니다 내 마음 하나 하자고 그
9:54
결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10:04
아무리 생각해
10:10
봐도 저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10:19
같습니다 그게 지금 김수현이라는
10:26
인생을 선택한 사람이 져야 할 책임이라고
10:37
생각했습니다 이런 선택을 비겁하다
10:44
그나 이기적이라고
10:50
비판하신면 얼마든지
10:56
받겠습니다 그리고
11:02
저를 아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11:37
지금이 순간에도 걱정이
11:43
많습니다 그리고
11:52
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들이 또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12:04
하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기
12:10
때문에 결국은 말을 해야 한다고
12:20
생각했습니다 또 이런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도
12:32
있었습니다 좋게 좋게
12:41
가자 리스크 관리하려면
12:48
일단 적당히 받아들이는 모습도
12:56
보여라 그럼 사람들
13:02
관심에서 멀어질
13:07
거고 나중에
13:14
나중에 검백 준비를
13:23
해라 그 말을 들었다면
13:29
저와 고인의
13:35
사생활이 이렇게까지 폭로되는
13:43
일은 없었을 수도 있을 것
13:52
같습니다 매일
14:07
매일마다 내일은 무슨 사진을
14:13
올리겠다 뭘 터뜨리겠다 이런
14:20
협박을 받지 않아도 됐을 거고 제 사생활을 담은
14:26
사진이 유출되서 모욕당하는
14:33
일도 없었을
14:45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수
14:55
없었습니다 저를 협박하면서
15:01
거짓을 사실이라고 인정하라는 강요를 드릴 수
15:15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15:23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5:31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15:36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5:43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15:51
소속사가 인의 채를 압박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이것
15:59
또한 사실이
16:08
아닙니다 둘 다 배우라는 전을
16:14
빼면 저와 고인은 다른 사람들과
16:20
마찬가지로 평범한
16:26
양이었습니다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다시 시간이지나 헤어지게
16:36
됐습니다 그 뒤로는 고인과
16:42
좀처럼 연락을 추고 받지는
16:48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연인들과
16:53
마찬가지로 헤어진 사이에 따로 연락을 주고받는 건
17:01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둘 다 많은
17:07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했고
17:13
고인이 저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는 고인이 어떻게 지내고
17:21
있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입장이라 더 그랬습니다
17:31
그래서 고인이 음주운전 사고를 겪었을 때도 쉽게 연락할 수
17:39
없었습니다 고인은 유족을
17:44
대변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17:54
대표가 음주운전 사건 당시 고인이 저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18:03
이야기를 하는 것을
18:08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보인는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었던
18:14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제가
18:22
고인에게 어떤 연락을 하는 것이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18:31
이미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데
18:38
뭐라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18:47
몰랐습니다 제 말이 몇명으로 들리실 수도
18:54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18:59
가만히 입고 싶기도 했습니다
19:05
저는 저는 늘 과분한 사랑을
19:14
받는만큼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사실이 아닌
19:22
일도 사실처럼 돌아다닙니다 제가 감당할 일이라고
19:33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인의
19:38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 친구라는
19:43
이유로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19:50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아는 일을
19:56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너는 미성년자 때부터 고인을
20:05
농락했다 너는 돈으로 고인을
20:12
압박해서 죽게 했다 그러니까
20:18
너는
20:24
살인자다 우선이
20:29
음성을 한번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0:37
유족이 저와 고인의 관계를 폭로한 이후에 유족의 입장을 전달하는 유튜브
20:45
채널에서는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의 지원을
20:52
공개했습니다 폭로가 되고 나서 새롭게 녹음한
21:00
통화로 이분은 저희 소속사가 고인과의 채무 관계에 대해 2차 내용
21:09
증명을 보내 고인에게 채무에 대해 압박한
21:17
것처럼 말했습니다 하지만 1년 전 당시 제 소속사 대표와 통화에서는
21:29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봐 주시길
21:36
부탁드립니다네 희 통화네 그럼요 저희 그
21:42
사님 속에서 말씀드 내용증명이 하나가 더 할 거예요 네네 뭐 그런 저
21:49
보내드릴 자고지 마시고 그 장
21:56
절차상 수 없는 거요 제가 안 보내면은 제가 게임이에요 네네 그래서
22:03
이제 천사 다비하 는것도 보내 분이 있니까네서 시하도
22:10
되고네 답변서 부분에 있어서 뭐 뭐 지간에서 어 잡으셔서 뭐 어한 가에
22:18
이렇게 잠깐 받아가려고 한다라고 해 주시면 저희도 이제 그런
22:24
부분에서 뭐 회사 주퍼 트런시는게 되지 않겠 저희도 행장 전체상
22:30
보고가고 한 거잖아요 네네네네네 근데 이거 뭐 구두상 뭐 제가 어 뭐
22:36
선생님 빠지죠 이렇게 할 수 없어요 저 저가입니다 그럼 아 그럼 각 생각
22:41
예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원씨 한테도 잘 설명을 했습니다
22:48
저는 이번 논란으로 알게는 내용이지만 2차 내용 증명에 대한
22:55
진실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왜 고인의 마지막 수도사
23:04
대표님이 1년 전 통화와 완전히 다른 거짓말을 하고
23:11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23:17
일은 얼마든지 인정하겠습니다 책임져야 할 일이
23:23
있다면 책임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3:30
하지만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23:36
없습니다 유족이 주장하는 음성 증언들은 사건이 폭로된 뒤에 새롭게
23:44
녹음한 것들입니다 유족이 처음에 공개한 카톡 내용도
23:56
마찬가지입니다이 카톡은
24:04
고인이 있었다고 하기에는 틀린 사실들이 너무나
24:15
많습니다 2016년이 아는 2016년
24:21
사진이라는 것도 2019년
24:26
사진이었습니다 또
24:33
고인이라는 저와 고인의 나의 차이를 틀릴 수
24:42
없습니다 또 4년간 못
24:49
남았던 소속사 이름과 계약
24:55
기간을 다 틀릴 수도 없습니다
25:00
그리고 고의는 저희 회사에서 소속 배우로만
25:06
활동했습니다 시린 캐스팅이나 비주얼 디렉팅을 한 사실이
25:13
없습니다 유족은 얼마 전 기자 회견을
25:21
통해 저와 고인이 나눴다는 카톡 대화도 공개했습니다
25:31
그리고 그 유튜브 채널에서는
25:38
2016년에 입는 카톡들 카톡에 있는 발언들을
25:46
증거로 저에게 소화
25:51
성애자 미성전자 그룹이 이같은 프레임을 씌우고
26:00
있습니다 그러나 2016년
26:06
카톡과 2018년 카톡에서 고인과 대화하고 있는
26:13
인물들은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
26:20
저는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26:31
유족이 제출한 2016년과
26:37
2018년 그리고 올해 제가 인대가 나는
26:45
카톡을 과학적으로 진수를 분석하는 검증 기반에
26:54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기관은 보시는 것처럼
27:01
2016년과 2018년의 인물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을
27:08
내렸습니다 유족들의 폭로가 시작된 뒤로 가장 괴로운
27:15
정도 이것이었습니다 저와
27:23
소속사가 유족의 증거에 대한 입장을
27:30
내면 갑자기 새롭게 녹음된 증언이
27:38
공개됩니다 사건 시점을 교묘히 바꾼 사진과
27:44
영상 그리고 원본이 아닌 편집된 카톡
27:50
이미지가 증거로 나옵니다 제가 고인과 교제했다는 것을
27:57
비비로 가짜 증언과 가짜
28:03
증거가 계속되고
28:10
있습니다 제가 한 선택에 대한 비판은 무엇이든
28:18
받겠습니다
28:24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아닌 모든
28:30
것들이 전부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카톡에 대해 검증
28:37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족측이 증거로
28:43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 기관을 통하여 철저히
28:51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28:57
밝혔습니다 유족측이 가진 증거가 정말
29:02
진실이라면 수사 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법적인
29:08
절차를 통해 검증받을 것을
29:13
요청합니다 저의는 지금이
29:24
순간에도 저만 바라보고 있는 제가 책임져야
29:30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음악]
29:39
저는 그런 사람들이 매일
29:45
고통받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29:52
있습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29:57
로하고 [음악] 외국에서 저를 사자로 몰아
30:03
갈지 두렵습니다이 기자 회이
30:10
끝나는데 그들은 또 어떤 가짜 증거와 가짜
30:17
직원으로 제 명예를
30:23
훼손하고 추연 사람들 괴롭힐지 알 수 없습니다
30:32
하지만 제가 강요에 못 이겨 거짓을 진실이라고
30:40
한다면 저는 인간
30:46
김수현으로뿐만 아니라 스타 김수현
30:53
김수현에게 믿음과 믿음과 사랑을 준
30:59
모든 분들을 배신하게
31:04
됩니다 그분들에게 여러분은 인간 쓰레기를
31:12
좋아했다고 김수현에게 속은
31:17
거하고 평생감 고통을 주게 됩니다
31:29
제가 제가 [음악] 아무리
31:36
아무리 연예인으로서 가면을 쓰고 사는 김수일
31:43
아도 그것만은 할 수
31:48
없습니다 제가 한 일은 한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31:58
다 받을 수 있습니다
32:03
하지만 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32:09
것입니다 지금도 지금도 저를 믿어 주시는 모든
32:16
분들을 위해서 그것만큼은 밝히고
32:23
싶습니다 저를 믿어 달라고 하지
32:30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도록
32:36
하겠습니다
32:52
감사합니다네이어서 저는 김수영 배우와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 의 법률
32:58
대회인 아 방금 들으셨다 피 김수현배우 본인이 직접이 이슈에 대한
33:05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어 저는 소속사의 대리인으로서 아마 공지사항 정도 두
33:13
가지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어 오늘 그지 응답 시간이 없기 때문에
33:20
기자님들께서 공동적으로 궁금해할 만한 어 팩트를 전달드리고 양의 말씀을
33:26
함께 드릴 생각 입니다 아 들으셨다 피 김수현 배우가 최근 이슈에 대한
33:32
입장을 직접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그와 같은 입장에 따라 김수영
33:39
배와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33:46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33:51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법무법인해 일을 의뢰하셨습니다
33:58
아 저희 법무법인은 그 요청에 따라 오늘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는
34:05
성명불상자 분 그리고 가세연 운영자분을 상대로 해서 정보통신망
34:13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 전제로 어 방금 김수영 대우가
34:21
언급했던 감정서 등을 증거로 참고하여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34:28
분들을 상대로 어 학계 125번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으로
34:34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습니다 자 그리고 김수현 배우와
34:40
소속사가 추가적인 질의 응답을 받지 않는다고 양해를 구한 이유는 어 이번
34:47
고소장 제출 등으로 인해서 현재 이슈가 이제는 수사대상이 되어서
34:54
법적인 판단을 받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 입니다 김수영
34:59
배우가 소속사의 대리로서이 분들을 대신해서 너그럽게 기자님들께 양해해
35:07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Death & Tragedy
#Human Rights & Liberties
#Scandals & Investigations